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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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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지사, 국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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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북도(도지사 송하진)는 기존 자동차·조선 등 주력산업 체질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 자존의식 복원 등 성공적으로 꽃 피고 열매 맺는 춘화추실 도정(春花秋實 道政)으로 전북 대도약을 이룰 수 있는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이날 기재부 막바지 심의가 열리고 있는 서울로 상경해 기재부 예산실장, 총괄·사회·경제·복지예산심의관 등 예산 핵심인사를 방문 면담하고 자동차·조선 등 기존 주력산업 체질강화와 지속성장이 가능한 미래산업생태계 구축 예산이 정부안 예산에 필수 반영되도록 요청했다.


이날 송 지사는 ▲주력산업 체질강화와 산업생태계 구축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육성 ▲새만금·잼버리 ▲여행체험1번지 등에 대해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요청했다.



전북도는 기재부 예산심의가 끝날 때까지 송하진 지사 등 지휘부, 실국장 등이 국가예산 확보에 전방위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향후 국회 단계에서도 지역국회의원 및 수도권 지역 등 범전북 출신 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예산정책협의회를 수시 개최하는 등 정치권과의 공조활동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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