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김세정, 첫 만남…'한 남자' 음치버전 재해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연우진·김세정, 첫 만남…'한 남자' 음치버전 재해석 사진=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예측 불가한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는 비 오는 날 장윤(연우진 분)과 홍이영(김세정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연우진 분)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홍이영(김세정 분)을 구해줬다. 그는 홍이영이 외로워할 때마다 곁에 나타났고, 잠 못 드는 그를 위해 이브닝 콜 아르바이트를 해주겠다며 어필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됐다. 장윤은 홍이영에게 전화를 걸어 밤늦은 시간까지 노래를 불러줬다. 그는 김종국의 한 남자를 음치 버전으로 재해석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