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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절정에 이른 5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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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8.05 16:38
서울 한낮 최고 기온이 37도까지 치솟으며 무더위가 절정에 이른 5일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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