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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연우진 "'로코장인' 쑥스럽다, 실제 연애할 때는 무뚝뚝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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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연우진 "'로코장인' 쑥스럽다, 실제 연애할 때는 무뚝뚝한 편"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주연을 맡은 연우진이 1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 게스트로 출연했다/사진=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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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로코장인' 배우 연우진이 자신의 실제 연애 스타일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주연을 맡은 연우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정은지는 '로코장인'이라며 연우진을 소개했다.


연우진은 "로코장인이라는 말은 너무 오그라든다"며 "이런 말들이 너무 쑥스럽다"고 민망해했다.


그는 '설레는 감정을 느껴본 적이 언제인 것 같냐'는 정은지의 질문에 "좀 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동안 출연했던 드라마 속 캐릭터와 제 연애관과 비교해봤을 때 엄청난 괴리감이 있다"면서 "제 스타일과 성격을 봤을 때 저는 로맨틱 하거나 하지 않고 무뚝뚝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우진은 "츤데레보다는 좀 무심하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면서 "여성분들 마음을 헤아리는 것에도 무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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