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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물려간 29일 국회 의사당 내 은행나무 가지에 매미 한마리가 '매앰 맴~' 시끄럽게 울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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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9.07.29 16:39
장마가 물려간 29일 국회 의사당 내 은행나무 가지에 매미 한마리가 '매앰 맴~' 시끄럽게 울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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