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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감독 4년 만에 메가폰…서인국·이수혁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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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 감독 4년 만에 메가폰…서인국·이수혁 '파이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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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등을 만든 유하 감독이 4년 만에 메가폰을 잡는다. 제작사 곰픽쳐스는 이달 말부터 영화 '파이프라인'을 촬영한다고 25일 전했다. 인생 역전을 꿈꾸는 도둑들이 수십 미터 땅굴에 숨겨진 기름을 훔치는 범죄오락 영화다. 유하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는다. 서인국은 대한민국에서 유일무이한 천공기술자 핀돌이 역을 맡아 거칠고 강렬한 모습을 보인다. 이수혁은 수백억 규모의 석유 절도를 계획하는 안하무인 재벌 2세 건우를 그린다. 소집해제 뒤 첫 작품이다. 이밖에 드라마 '열혈사제'로 인기를 끈 음문석과 '보이스3'의 유승목, '황후의 품격'의 태항호 등이 출연한다. 내년 개봉 예정.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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