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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사박물관' 26일부터 임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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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생활사박물관' 26일부터 임시 개관 생활사전시실 2층 결혼 전시관 모습 (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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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오는 9월 서울 노원구 옛 북부지방법원 자리에 '서울생활사박물관'이 정식 개관 예정인 가운데 26일부터 임시개관한다고 밝혔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서울을 삶의 터전으로 삼아 학교와 직장을 다니고 가정을 이루고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의 실제 이야기와 세월의 손때가 묻은 생활유물을 통해 서울시민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생활사박물관은 총 3개동에 걸쳐 지상1층~5층 규모로 조성된다. 생활사전시실, 어린이체험실 '옴팡놀이터', 구치감전시실, 교육실 등으로 구성된다. 임시개관 기간 중에는 이 가운데 생활사전시실과 어린이체험실을 개방한다.


임시개관 기간 중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열며 입장료는 무료다. 단체관람을 예약하면 해설사의 전시설명도 들을 수 있다.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임시 개관 기간을 동안 시는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람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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