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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등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 활동을 방해하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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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7.24 13:35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 등 관계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인권회복 활동을 방해하는 일본 정부를 규탄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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