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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김제동 대신 '굿모닝FM' DJ 진행 "떨려서 잠도 못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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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김제동 대신 '굿모닝FM' DJ 진행 "떨려서 잠도 못 자" 가수 솔지가 김제동을 대신해 라디오 DJ로 나섰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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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걸그룹 EXID 멤버 솔지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임시 DJ로 나섰다.


여름휴가로 자리를 비운 김제동을 대신해 솔지가 이날부터 오는 28일까지 라디오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솔지는 이날 방송 중 DJ로서 떨리는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떨려서 어제 잠도 잘 못 잤다. 오후 11시부터 누워 있었는데 늦게 잠들었다"며 "김제동처럼 잘하지는 못하더라도 열심히 할 테니 기대 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측은 지난 19일 솔지의 DJ 소식을 전했다. 솔지는 "청취자분들이 아침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인간 비타민이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MBC FM4U(수도권 91.9MHz)에서 방송한다.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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