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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복숭아, 국회 직거래 장터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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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복숭아, 국회 직거래 장터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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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영균기자] 전남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국회도서관 앞 광장에 개설한 복숭아 직거래 장터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18일 말했다.


이번 복숭아 직거래 장터는 화순 복숭아의 판로 개척과 우수한 품질을 알리기 위해 손금주 국회의원, 화순군, 농협 화순군연합이 협력해 개설하게 됐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주선 국회의원, 손금주 국회의원, 구충곤 화순군수, 김천국 농협 화순군지부장을 비롯한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여해 화순 복숭아 홍보와 판촉에 동참했다.


여러 사람의 참여와 성원으로 장터가 끝날 때까지 총 400여 상자를 판매했다. 특품은 3만 3000원, 상품은 3만 원, 중품은 2만 5000원에 판매해 120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올렸다.


오는 27일 화순 하니움 문화스포츠센터에서 ‘화순 명품 복숭아 문화축제’를 열고 다시 한번 화순 복숭아의 우수함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이번 직거래 장터를 통해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뛰어난 화순 복숭아가 전국에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농가소득 창출을 위해 화순군 연합사업단이 펼치는 다양한 판촉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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