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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용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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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용면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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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전남 담양군 용면은 올바른 분리배출로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쓰레기 분리배출방법과 쓰레기 무단 투기 및 소각관련 사례 교육을 통해 나부터라는 생각으로 생활 속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을 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담양군 생태도시담양21협의회에서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는 이번 교육은 15일 쌍태리 마을경로당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주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더욱 실감했다”며 “나부터 실천하면 생활쓰레기 분리수거와 불법 투기 및 불법 소각 등이 조금씩 없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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