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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자유로운 의사소통 ‘맛있는 대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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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보성군수, 자유로운 의사소통 ‘맛있는 대화’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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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전남 보성군은 지난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수와 6급 공무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위한 ‘맛있는 대화’ 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맛있는 대화는 민선 7기의 취임 1년 동안 보성군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 가는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격의 없는 소통을 통해 조직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견간부인 6급 공무원 150명과 치맥 파티를 열어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기존의 일방적인 대화 방식에서 탈피해 군정 건의사항, 개인 고충 사항, 군정 발전 방안, 업무 추진 효율화 방안 등을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소통했으며, 이날 건의된 근무여건 개선 및 사기진작 방안, 군정 발전 제안 등은 군정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김철우 군수는 “앞으로 부서별·직급별 직원 및 직장동호회 등 다양한 그룹과 색다른 형식으로 만날 계획”이라며 “직원 간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면 직원 사기진작 및 업무능률이 향상되고, 궁극적으로는 보성군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박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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