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 사업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등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 ...구로4동 등 4개 동에서 시범운영 … 8월10일까지 참여 위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민 중심의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회’를 구성한다.
구로구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자치계획을 수립·실행하는 동 단위 주민 대표기구인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주민자치회는 동 단위 사업 계획, 주민총회 개최, 동 행정사무 협의, 주민참여예산 사업 심사 등 풀뿌리 자치활동을 강화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한다.
구로구는 구로4동, 가리봉동, 개봉1동, 오류1동을 시범운영 동으로 선정하고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
신청자격은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주소를 둔 사업장, 학교, 기관, 단체에 속한 경우다.
모집기간은 8월10일까지며 해당 동주민센터로 방문 또는 각 동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후에는 12일부터 8월10일까지 개설되는 주민자치학교에서 6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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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을 위해 위원추첨관리위원회의 공개추첨으로 동별 50명 이내의 위원을 선발한다. 다음달 말 쯤 발대식을 개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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