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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일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80개의 대형 화분이 설치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쿨링포그(인공 물안개)가 가동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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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7.02 16:57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2일 소나무와 느티나무 등 80개의 대형 화분이 설치된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쿨링포그(인공 물안개)가 가동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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