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엘포인트로 전기차도 충전한다"…롯데멤버스, 환경부 업무협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엘포인트로 전기차도 충전한다"…롯데멤버스, 환경부 업무협약
AD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멤버스는 환경부와의 업무 협약에 따라 오늘부터 전기차 충전요금 엘포인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이제 전국 2500여 개의 공공급속충전기에서 충전요금을 엘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서비스 대상은 환경부 간편결제 등록 회원으로, 전기차 충전소 홈페이지 내 결제카드관리 페이지에서 엘포인트 등록 후 이용 가능하다. 환경부 간편결제란 공공인프라카드에 신용카드를 연동해, 전기차 충전 시 회원 인증만으로 요금을 원스톱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서비스 오픈을 통해 전기차 이용자들은 충전요금을 한층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엘포인트는 개방형 통합 멤버십 포인트로, 쇼핑, 여가, 외식, 교통, 금융, 문화 등 전국 50만여 개의 가맹점에서 손쉽게 쌓을 수 있다.



롯데멤버스는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 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 이달 14일까지 포인트백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내 전기차 공공급속충전기에서 엘포인트로 결제하면 사용 포인트의 10%를 돌려준다. 이벤트 포인트는 이달 25일 일괄 지급 예정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