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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신하균 주연의 영화 '우리 형', 다시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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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신하균 주연의 영화 '우리 형', 다시금 주목 영화 '우리 형' /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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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우리 형’이 다시금 시청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30일 오후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된 ‘우리 형’은 2004년 10월8일 개봉한 드라마 장르의 영화다.


영화의 이야기는 동생 ‘종현’과 형 ‘성현’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잘생긴 얼굴에 싸움을 잘하는 종현, 한없이 다정하고 공부 잘하는 성현은 동시에 ‘미령’에게 반한다. 한 여자를 두고 갈등을 하는 두 사람은 그동안 참아왔던 서로에 대한 감정이 폭발하며 싸우기 시작한다. 성현은 자신의 첫사랑이 동생과 사귀는 것에 질투를 느끼며 자신에게 형이라고 부르라 말한다. 반면, 종현은 지금까지 어머니가 형만 편애한다고 느끼며 쌓아왔던 감정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영화 ‘우리 형’은 ‘친구’의 조감독으로 유명한 안권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영화에는 원빈(종현 역), 신하균(성현 역), 김해숙(어머니 역), 이보영(미령 역), 정호빈(영춘 역) 등이 출연한다.


이 영화는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네티즌에게 8.38의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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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영화 자체에 힘이 있어 몰입하기 쉬웠다”, “결국엔 가족이 최고다”, “억지스러운 감동이 아니라서 좋았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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