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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누명 쓰게 된 의학도와 사설탐정의 수사…영화 '그림자 살인' 다시금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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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 누명 쓰게 된 의학도와 사설탐정의 수사…영화 '그림자 살인' 다시금 주목 영화 '그림자 살인' / 사진 =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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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영화 ‘그림자 살인’이 네티즌으로부터 화제의 영화로 떠올랐다.


29일 오전 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송된 영화 ‘그림자 살인’은 2009년 4월2일 개봉한 한국 영화다.


영화는 ‘민수현’이란 인물이 감쪽같이 사라졌다는 얘기로 시작한다. 그의 아버지는 아들을 찾기 위해 고액의 현상금을 내건다. 출세에 급급한 종로서 순사부장인 ‘영달’은 민수현을 찾는데 혈안이 된다. 한편, 의학도 ‘광수’는 우연히 해부 실습을 위해 주워 온 시체가 민수현이었던 걸 알게 되고 살인 누명을 쓸 위기에 처한다. 광수는 사설탐정 ‘진호’를 찾아가 사건을 의뢰하고 거액의 현상금에 혹한 진호는 뛰어난 의학지식을 가진 광수를 조수로 삼아 사건을 맡는다.


이 영화는 ‘봉이 김선달’의 박대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다. 영화에는 황정민(홍진호 역), 류덕환(광수 역), 엄지원(순덕 역), 오달수(오영달 역), 윤제문(단장 역), 주다영(옥이 역), 김향기(별이 역), 김응수(요시오카 역) 등이 출연한다.


‘그림자 살인’은 네이버 영화 평점 기준 네티즌에게 7.36점, 기자와 평론가에게 5.72점의 평점을 받았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깔끔하게 잘 연출된 영화, 시리즈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긴장감도 있고 스토리가 탄탄한 느낌의 영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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