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천안북일고, 자사고 재지정 통과 … 2025년까지 연장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천안북일고등학교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결과, 기준점수인 70점을 초과해 자사고 지정 기간을 2025년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과평가는 지난해 말 교육부 공통지표(88점)와 충남교육청 자율지표(12점)로 심사기준을 마련했고, 평가는 6개 영역 12개 항목 31개의 지표를 통해 진행됐다.


충남교육청은 자사고 지정운영위원회에서 공교육 강화를 위해 자사고 운영성과 평가 기준과 절차를 더욱 강화하도록 권고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향후 자사고 평가 과정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