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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에는 아파트만? 상업ㆍ문화시설 개발에 재건축 주민들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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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타운,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 풍부한 과천

희소성 높은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 분양 앞둬 관심↑

과천에는 아파트만? 상업ㆍ문화시설 개발에 재건축 주민들도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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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가 자족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지식정보타운, 복합문화관광단지 조성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부족한 상업ㆍ문화 시설이 들어서며 주민들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준강남이라 불리는 과천지역에 자리한 공공택지지구로 전체면적 135만3090㎡에 아파트 12개 단지와 상업시설, 업무시설, 교육시설 등이 들어선다. 따라서 향후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주거와 교통, 환경, 산업, 네트워크까지 모두 누릴 수 있는 과천시 내 새로운 자족도시로 발돋움하여, 과천 구도심과 서초 등 강남권 거주자의 대체 주거지로 부상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여기에 과천에서는 공급부족으로 인해 희소성이 높은 오피스텔이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림산업이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 일원에서 분양한 브랜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평균 3.17대 1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특히 과천시에서 이례적으로 당해지역 평균경쟁률이 2.4대 1이 나오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 7층~지상 28층, 1개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돼 단지 내에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수익형과 주거형까지 다양하게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어 강남권 출퇴근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단지 앞에 약 20여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있어 이를 이용해 서울 강남?여의도, 경기 분당?판교?안양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뿐만 아니라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등을 통한 강남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 C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오는 6월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C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거리 내에 개통이 될 예정으로, GTX-C노선이 개통되면 삼성역까지 10분대 이동이 가능해져 강남 출퇴근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및 당첨자 관리규제를 받지 않아 청약자격이 자유로우며 투기과열지구내에서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최근 아파트 청약규제 강화 및 예비당첨자 비율 상향 등으로 유주택자들의 투자 방향이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어 오피스텔 중에서도 옥석가리기가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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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과천 주택 전시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720-6번지에 마련돼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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