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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2019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올해의 마케터 포함 총 6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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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땅콩크림라떼, 크니쁘니 캠페인으로 6개상 수상

롯데칠성음료, 2019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올해의 마케터 포함 총 6관왕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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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3일 열린 2019 에피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에서 올해의 마케터 (Most Effective Marketer)를 포함 총 6개의 상을 수상했다.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캠페인은 음료 및 주류부문 금상, 공익/브랜드부문 은상, 신제품/서비스 부문 파이널리스트, 롯데유기농주스 캠페인은 Youth Marketing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특별상 부문에서 칸타타 땅콩크림라떼는 Most Effective Brand를 롯데칠성음료는 Most Effective Marketer를 수상했다.


총 4개의 상을 수상한 칸타타 땅콩크림라떼 <함께해서 더 맛있는 세상, 칸타타로 만나다> 캠페인은 대국민 참여를 통해 소상공인 카페의 이색커피를 RTD 커피로 만들어 지역상생을 이루고자한 CSV캠페인이다. 블랑로쉐카페 사장님의 커피 개발 비하인드와 우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담은 광고영상은 소셜 미디어에서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나 지역상생을 목표로 진행한 캠페인이 공익/브랜드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어 의미가 더 크다.


Youth Marketing 부문 동상을 수상한 롯데유기농주스 <롯데유기농주스크니쁘니>캠페인은 어린이를 타겟으로 한 캠페인으로 제품을 활용한 캐릭터 개발 및 송/율동 컨텐츠를 제작하였다. 특히나 제품을 활용한 펫네임 개발은 타겟을 고려한 캠페인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에피어워드는 지난 1968년 미국 뉴욕에서 설립되어 전세계 40여개국 이상에서 시행되고 있는 세계 최고 권위의 마케팅 캠페인 어워드이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국내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마케팅 목표 달성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평가하고 뛰어난 성과를 거둔 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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