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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신방과 학생들, 주한 EU대표부 UCC 행사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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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휘·문우진·용유영 팀 ‘what’s eu’ 작품

호남대 신방과 학생들, 주한 EU대표부 UCC 행사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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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주한 EU대표부가 시행한 ‘유럽연합을 알리는 UCC 제작’에서 우수상·특별상·참여상 등을 수상했다.


호남대학교는 신문방송학과 박천휘(4년)·문우진(4년)·용유영(2년) 팀이 ‘what’s eu’ 라는 작품으로 미하엘 라이터리 주한 EU대표부 대사로부터 우수상(Excellent award)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양나운(3년) 학생 등 11명은 특별상과 참여상을 받았다.


이번 프로젝트는 유럽연합(EU) 28개국의 역사와 정책, 한국과의 인적 물적 교류확대 등을 알리기 위해 호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와 주한 EU대표부가 공동기획했다.


EU의 공공외교 일환으로 본부차원에서 처음으로 시도된 것이다.


호남대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은 김명중, 이연수 교수의 지도를 받아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영상을 제작해 왔으며 모두 8편의 EU 홍보 UCC를 완성했다.



미하엘 라이터리 주한 EU대표부 대사는 “제작한 영상물이 한·EU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올해에도 이 사업이 계속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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