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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서 기르던 개에 물려 90대 할머니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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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서 기르던 개에 물려 90대 할머니 숨져 사진자료=MBC NEW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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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보성서 자신이 기르던 개에 목을 물려 병원으로 옮겨 치료 중이던 90대 여성이 숨졌다.


20일 전남 보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5분께 전남 보성군의 한 집에서 A(91·여)씨가 자신이 기르던 진돗개에게 밥을 주다가 목 부위 등을 물렸다.


A씨는 이 사고로 보성군의 한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던 중 오전 11시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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