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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코소보 내전 생존자인 바스피예 크라스니치-굿맨이 '제2회 김복동평화상' 수상을 마친 뒤 이용수 할머니와 포옹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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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형기자
입력2019.06.19 15:29
19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92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코소보 내전 생존자인 바스피예 크라스니치-굿맨이 '제2회 김복동평화상' 수상을 마친 뒤 이용수 할머니와 포옹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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