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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주대환 혁신위로 합의…손학규 “당의 혁신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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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혁신위 구성, 이번 주 안에 끝내야”

바른미래당, 주대환 혁신위로 합의…손학규 “당의 혁신에 박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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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7일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화' 의장을 당 혁신위원장에 임명하기로 합의했다.


손학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혁신위는 9명으로 구성되고, 주 의장과 최고위가 긴밀하게 협의해서 하는 것으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대표는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당의 발전, 당의 새로운 미래, 당의 총선 승리 위해 앞으로 혁신위가 당의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 대표는 혁신위 권한에 대해 “지난 의원총회에서 얘기한 것이 혁신위에서 의결된 것을 최고위에서 논의해서 결정한다고 됐다”고 설명했다.


하태경 최고위원은 “정병국 의원, 주 의장 두 분이 같이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우리 5인 최고위원들이 대승적으로 양보를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 최고위원은 “혁신위 구성은 최대한 빨리 이번 주 안에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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