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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한 축구대표팀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강인이 눈부신 플래시 세례에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며 찡그리고 있다. /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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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기자
입력2019.06.17 08:45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준우승한 축구대표팀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강인이 눈부신 플래시 세례에 인형으로 얼굴을 가리며 찡그리고 있다. /영종도=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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