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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한희준 "30kg 감량, '아메리칸아이돌' 출연 당시 100kg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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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한희준 "30kg 감량, '아메리칸아이돌' 출연 당시 100kg였다" 가수 한희준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입담을 뽐냈다/사진=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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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가수 한희준이 과거 미국 '아메리칸 아이돌' 출연 당시보다 체중을 30kg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일 방송된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한희준과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반바지 안에 레깅스를 겹쳐 입고 나온 한희준은 필라테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희준은 "방송 끝나고 필라테스를 하러 간다"면서 "필라테스 한 지 3주됐다. 너무 좋다. 정말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호영 또한 "저도 필라테스를 2015년부터 하고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날 한 청취자는 한희준이 과거 미국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했을 당시의 사진을 보냈다.


한희준은 사진을 보며 "지금과 몸무게가 30kg 차가 날 것 같다. 당시 정확하게 100kg를 찍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DJ최화정은 "보이는 라디오로 들어와라. 한희준의 얼굴을 보면 다이어트 자극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희준은 지난 2012년 방송된 미국 FOX '아메리칸 아이돌'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한희준은 '톱8' 진출을 앞두고 아쉽게 탈락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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