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광양시, 전남 최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육성 등 컨트롤타워 역할

광양시, 전남 최초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광양시가 31일 광영동 (가칭)시민센터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식을 하고 있다.(사진=광양시 제공)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시는 도내 최초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광영동 (가칭)시민센터에 둥지를 튼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 기업 등의 협력적 네트웍 구축과 새로운 사회적경제조직 발굴·육성 및 교육, 상담 등 조직을 체계적으로 지원,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들 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구매를 확대하고 제품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과 홍보 등을 맡게 된다.


광양시는 이번 센터 개소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등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센터가 잘 운영돼 사회적경제기업이 지속가능한 자생력을 갖춰 안정적인 일자리가 창출되고 양질의 사회서비스 확충으로 이어져 지역 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센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