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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유로파리그 우승 좌절…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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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 유로파리그 우승 좌절…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 실패 아스날은 3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에 4-1로 패배해 유로파리그 우승이 좌절됐다./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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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아스날이 3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아스날은 30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 첼시에 4-1로 졌다.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챔피언스리그 복귀를 꿈꿨던 아스날은 다음 시즌에도 유로파리그에 머무르게 됐다.


이날 아스날은 후반전에 대량 실점하면서 무너졌다. 후반 4분 올리비에 지루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15분과 20분에 각각 페드로 로드리게스와 에당 아자르에게 연속골을 허용했다.


아스날은 교체 투입된 알렉스 이워비가 후반 24분 만회골을 터뜨리며 추격했지만 아자르에게 추가골을 헌납하면서 완패했다.


아스날은 유로파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 복귀를 노렸다. 그러나 첼시의 벽을 넘지 못하면서 자국 리그 5위 자격으로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 무대에 나서게 됐다.



아스날이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나선 마지막 시즌은 2016-2017시즌이다. 이후 세 시즌 연속 유로파리그에 머물면서 하향세를 걷고 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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