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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9번째 시군 방문지는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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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 9번째 시군 방문지는 ‘부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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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9일 시군 방문 아홉 번째로 부안군을 찾았다.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송하진 지사는 2023 세계 잼버리 대회 준비를 위한 스카우트 지도자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는 줄포생태공원과 2019 을지태극 연습기간 중 군청 피폭상황을 가상한 실제 대 테러 대비 시범 훈련장인 부안군청을 방문해 스카우트부안지구연합회원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먼저 스카우트 지도자 교육장소로 자리매김한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을 방문해 오세웅 스카우트 부안지구연합회장 등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해 2023 세계잼버리 준비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줄포만갯벌생태공원은 생태학습장, 캠핑장, 수상레저장 등으로 조성돼 있어 스카우트 교육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매년 100명이상의 스카우트 지도자 교육이 실시되고 있으며 각종 미니잼버리, 지역대 훈련 장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올해에는 스카우트 단세확대와 붐 조성을 위해 학교별 찾아가는 스카우트교육, 국제 청소년 캠퍼리 개최, 전국 스카우트 대학생 축제, 지도자 상급훈련 등이 이곳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 세계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과 기관간 협업의 필요성이 강조됐으며, 참석자인 이유선 부안지구연합회 치프커미셔너는 “부안군의 문화, 관광 등 우수한 자원이 있는 만큼 다양하고 지속가능한 체험처 발굴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잼버리와 연계한 부안군 체험장소 발굴 및 육성”을 건의했다.


송하진 지사는 “세계잼버리 성공개최와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 청소년을 위해 체험시설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며 “지역관광자원과 잼버리를 연계한 체험시설 발굴과 국비확보를 위해 도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2023 세계 잼버리 대회 개최를 위해 지난해 ‘세계잼버리 지원 특별법’이 제정돼 정부의 행·재정적인 지원근거가 마련됐고 올해에는 시행령 제정과 조직위원회 설립을 중점사업으로 정해 추진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잼버리 프로그램 개발·운영, 잼버리 붐조성 및 스카우트 단세 확대사업, 기반시설 구축 등을 준비하고 있다.


또 전라북도는 세계잼버리 개최 전까지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를 구축해 잼버리 메인시설로 활용하고 잼버리가 끝난 후에도 세계 각국 청소년들과 가족들이 찾을 수 있도록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명품 체험시설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어 대테러 발생시 불순분자에 의한 테러 발생시 신속·정확하게 대응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 및 비상대비태세 역량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한 대 테러대비 실제훈련을 참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훈련은 부안군과 군경 및 유관기관 등 8개 기관 180여명이 함께했으며 불순세력들이 사회적 불안의 혼란을 틈타 관공서에 난입하는 대 테러 상황을 가정해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불순세력의 인질극 대치와 폭발물 투척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경찰, 소방서의 신속한 화재진압, 군부대의 인질 구조 등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이어지면서 참관인들과 군민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송하진 도지사는 “올해 을지태극연습은 테러, 대규모 재난 등을 포함하는 포괄적 안보 개념의 종합훈련”이라며 “언제라도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에 대비해 평소 통합적 재난관리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 강화를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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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라북도는 열 번째 시군 방문지로 내달 21일 무주군을 계획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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