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더불어민주당 신안지역위원회, 신안군 당정협의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더불어민주당 신안지역위원회, 신안군 당정협의회 개최
AD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신안군은 지난 27일 더불어민주당 신안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국비 사업 건의 및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신안군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당정협의회는 박우량 군수, 서삼석 지역위원장, 김용배 군 의장과 도의원, 군의원, 주요 당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위원회와 군은 협의회를 통해 국비 사업 건의 57건, 법령 등 개정 건의 16건에 대해 공동대응체계를 구축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안갯벌 세계유산 등재, 사계절 꽃피는 1004섬 공원화 사업, 신안군 관공서 신축(경찰서, 소방서, 해양파출소), 신안 솔트·머드 웰니스센터 건립 등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방안도 모색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국비 예산을 확보해 군정의 주요 현안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삼석 지역위원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당정이 합심해 예산이 조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신안군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지속해서 지역 현안에 대해 당정 간 다각적으로 협의하고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하면서 국비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