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산업硏 "한국형 스마트제조 전략 수립해야"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연구원은 26일 'Hannover Messe 2019를 통해 본 한국형 스마트 제조전략' 보고서를 통해 스마트 제조가 개념적인 차원에서 실제 제조공정에 적용 가능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디지털화 및 스마트 제조공정 확산으로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 역시 다변화하고 있다고 했다.


우리나라도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 등으로 스마트제조공정 적용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나, 선진국과 비교해 도입 수준은 기초단계로 고도화를 위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보고서의 저자인 송명구, 남상욱 부연구위원은 "국내 스마트제조 관련 공급산업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국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부재하다"며 "장기적·구조적 관점에서 제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한국형 스마트제조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