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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청소년의 달’ 포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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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경찰서 ‘청소년의 달’ 포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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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광산경찰서(경무관 이명호)는 23일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 경찰관 및 학교폭력 예방 모범 청소년·교사 등 13명을 대상으로 ‘19년 청소년의 달 포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서 모범 청소년으로 장덕고 2학년 정윤지 학생이 학교폭력 예방 등 건전한 학교문화 확립에 기여한 공으로 경찰청장상을 수상했다.


조선대학교 태권도학과 선수단 4명과 진흥고 1학년 정민석, 마지초 6학년 권정현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 근절 유공으로 경찰서장상을 수상했다.


교사 부문에서는 김형철 전남공업고등학교 교감 선생님이 지난달 26일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해, 광산경찰서·전남공고 업무협약(MOU) 체결로 인한 비행 청소년 예방 유공으로 경찰서장상을 수상, 비행 청소년들에 대한 신속한 신고로 문화중학교 강모 교사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청소년 선도·보호 유공 경찰관으로는 광산경찰서 생활범죄수사팀 정진희 순경과 첨단지구대 최용철 순경이 학교폭력 근절 예방 유공으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 이명호 광산경찰서장은 “학교폭력 근절은 경찰↔학교↔학생 및 지역 주민 모두가 3C 파트너쉽 공조 체계 결성 및 활성화를 통해 더욱더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실질적인 예방 활동이 될 수 있도록 광산경찰이 앞장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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