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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성균색(色), 인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장원급제자 시상식 ‘방방례’를 마친 수상자들이 명륜당을 돌고 있다. 방방례는 조선시대 장원급제자가 임금에게 절하고 합격증인 홍패와 어사화를 하사받는 의식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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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5.20 16:14
20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에서 ‘성균색(色), 인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장원급제자 시상식 ‘방방례’를 마친 수상자들이 명륜당을 돌고 있다. 방방례는 조선시대 장원급제자가 임금에게 절하고 합격증인 홍패와 어사화를 하사받는 의식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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