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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매출 6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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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이른 무더위에, 에어컨 매출 6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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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 서울을 비롯해 광주, 담양 등 전국 곳곳에서 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나들면서 에어컨, 선풍기 등 여름 가전의 매출이 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17일 이달 들어(5월 1일~5월16일) 판매된 에어컨과 선풍기의 매출액은 직전해 같은 기간보다 약 70%, 30%씩 늘었다고 밝혔다. 이 기간 특히 선풍기 품목군 중에서도 서큘레이터의 매출액은 약 165% 늘었다.


최두환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장은 “올 여름도 예년만큼 무더울 것으로 예상한 소비자들이 에어컨을 비롯해 선풍기, 서큘레이터 등 여름가전 소비를 서두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하이마트는 5월 31일까지LG전자의 에어컨을 구매하면 구매 제품에 따라 캐시백을 최대 60만원까지 제공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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