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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대한뉴팜, 1분기 영업익 48억원…전년비 1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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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대한뉴팜은 1분기 영업이익 48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5% 상승한 315억원, 당기순이익은 9% 증가한 32억원이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원가 합리화 및 체계적인 비용관리로 영업효율성을 증대시켜 2019년 첫 단추를 잘 끼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약품 등록과 영업력 확대로 성장세를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대한뉴팜은 HA필러 신제품을 출시해 실적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지난 4월 미용성형관련 의료기기 및 의약품 제조, 판매 전문기업인 에스테팜의 HA필러 해외 판매를 이미 시작했다. 또한 피부미용 제품 개발 벤처 업체 위즈메디와 스킨부스터(피부재생) 제품에 대한 국내 판매 독점계약을 연이어 체결했다.


또 대한뉴팜은 지난해 8월 프리미엄 실인 ‘TESSLIFTSOFT’를 시장에 안착 시킨데 이어 올해 4월 압착코그 몰딩실인 ‘TASS-UP’ 출시로 미용 시장에 입지를 다졌다. 현재 미용시장의 트렌드인 피부재생(skin rejuvenation)에 발맞추어 차별화된 스킨부스터를 도입하게 됐고,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해 해외 진출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대한뉴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필러, 실 등 안면미용 시술 등 신제품 출시뿐 아니라 간편하고 부담이 적은 시술을 선호하는 트렌드에 맞추어 피부재생 주사, 화장품, 의료장비등을 개발 및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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