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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빅스마일 데이 앞두고 회원 전용 '반값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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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빅스마일 데이 앞두고 회원 전용 '반값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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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G마켓과 옥션이 이달 20일부터 시작되는 연중 최대 규모의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오픈을 앞두고 13일 티저 이벤트를 공개하는 한편, 유료멤버십 스마일클럽 회원을 위한 대규모 반값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에서 통합 운영되는 전사적 차원의 연중 최대 프로모션 축제다로, 일주일 전부터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한 티저 이벤트가 미리 열린다. 참석 브랜드는 배스킨라빈스, 던킨, 설빙, 빕스, GS25, 메가박스, CGV와 캐리비안베이 등이다.


티저 행사 기간 동안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7일 간 매일 G마켓과 옥션에서 다른 브랜드 인기상품 모바일 쿠폰을 반값에 살 수 있다. 13일에는 배스킨라빈스의 싱귤레귤러 제품을 1+1에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반값쿠폰을 3만개 수량 한정 판매하며, 옥션에서는 GS25의 인생라면을 1만5000개 한정으로 반값에 판매한다.


14일 G마켓에서는 설빙 인절미 빙수를 반값에, 옥션에서는 던킨 모닝콤보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면 나머지 50%는 해피포인트로 적립해 주는 파격적인 딜을 선보인다.


또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만 G마켓과 옥션 앱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20만원 할인 쿠폰을 한 장 미리 증정한다. 스마일클럽회원이 스마일클럽으로 친구를 초대하면 최대 1만원의 스마일캐시도 즉시 받을 수 있다.



김태수 이베이코리아 영업본부장은 "지난해 연일 완판 행진을 거듭한 빅스마일데이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올해에는 상반기 중 티저 행사까지 더해 진행하게 됐다"며 "다양한 오프라인 빅브랜드들의 참여로 온·오프라인 공동 제휴 성과를 높이고, 고객들에게도 더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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