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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민생 어려움 푸는 것이 국회 소명…野 돌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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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민생 어려움 푸는 것이 국회 소명…野 돌아와야"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9일 국회에서 취임 인사차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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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전진영 수습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민생의 어려움을 푸는 게 국회에 부여된 소명임을 깨닫고 야당도 국회로 돌아올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서 "을지로위원회가 민생을 위한 노력을 하는 다른 한편에는 멈춰선 국회가 있다. 저는 민생에 몰두해서 경쟁과 협치의 정신으로 멋진 정치 경쟁을 하겠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어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만나 5월 임시국회를 열고 민생을 챙기는 국회 본연의 모습을 되찾자고 말했다"며 "앞으로 더 많이 소통하고 더 많이 협치해서 조속히 국회를 정상화하고 민생 해법을 위한 법과 제도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당정청 을지로 민생현안회의에는 박홍근 을지로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과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이 참석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전진영 수습기자 jinton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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