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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9일 스티브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숙소인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을 나서고 있다. 이날 이도훈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조찬을 함께하며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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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5.09 09:50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9일 스티브 비건 미국 대북정책 특별대표의 숙소인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을 나서고 있다. 이날 이도훈 본부장과 비건 대표는 조찬을 함께하며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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