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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전보람, 어머니 이미영과 '좋은아침' 출연해 일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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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전보람, 어머니 이미영과 '좋은아침' 출연해 일상 공개 딸 전보람과 엄마 이미영 / 사진 = 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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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전보람이 엄마 이미영과 함께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전보람은 엄마 이미영으로부터 운동법을 전수 받았다.


이미영은 파란색 짐볼을 가지고 먼저 시범을 보였다. 그는 전보람에게 “이게 정말 너한테 좋은 운동”이라며 추천했다.


전보람은 이미영의 시범을 보인 동작을 따라 해보려 했지만 실패했다. 몇 번의 도전 끝에 딸이 포기하자 이미영은 한숨을 쉬기도 했다. 딸 전보람은 “엄마는 내게 운동을 전수하지만 나도 엄마한테 영양제를 전수하지 않냐”고 말했다.


이미영은 "그래, 잘난 영양제"라며 답해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모녀지간 사이에 친구처럼 대화하는 모습이 정말 부럽다"고 말했다.


티아라 출신 전보람, 어머니 이미영과 '좋은아침' 출연해 일상 공개 티아라 출신 전보람 / 사진 = 연합뉴스


한편 데뷔 전부터 가수 전영록과 이미영의 딸로 화제를 모은 전보람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합류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전보람은 2017년 5월 그룹을 탈퇴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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