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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4일 로즈볼 스타디움 시작으로 월드 투어 "이미 뜨거운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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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4일 로즈볼 스타디움 시작으로 월드 투어 "이미 뜨거운 열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듀오그룹' 상을 수상한 뒤 수상소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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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의 시작점인 로즈볼 스타디움 주변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으로 가득 휩싸여있다. 로즈볼 스타디움 측은 공연 당일 교통 체증을 예상해 팬들에 대중교통과 셔틀버스 이용 등의 협조를 당부한 상태다.


방탄소년단은 4일(현지시간) 로즈볼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스타디움 등 전세계의 유명 스타디움을 돌며 월드 투어 공연('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방탄소년단의 투어 일정과 장소는 4~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로즈볼 스타디움, 11~12일 시카고 솔저 필드, 18~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 25~26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크, 6월 1~2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6월 7~8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7월 6~7일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13~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 등으로 잡혀있다.


방탄소년단의 로즈볼 공연 티켓은 발매와 동시에 매진됐다. 로즈볼 주변엔 이미 방탄소년단의 팬클럽 아미가 열기가 가득하다.


로즈볼 스타디움 CEO 대릴 던은 지역매체 패서디나 나우에서 “BTS는 지금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임에 틀림없다”며 “우리가 전에 볼 수 없었던, 경험할 수 없었던 열기, 귓속의 웅웅거림이 벌써 느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던은 "이번 주말 내내 로즈볼은 믿을 수 없는 열광 속으로 빠져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로즈볼 관계자도 현지 매체에서 “대학풋볼 결승이나 국제 축구경기, 대형 록 콘서트를 수없이 치러봤지만 이번처럼 열기가 뜨거운 이벤트는 좀처럼 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학(UCLA) 홈구장인 로즈볼 스타디움은 9만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 스타디움이다. 이곳에서는 미국대학풋볼리그 결승이 열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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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에서 톱·듀오그룹,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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