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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조리과학과, 장애인 재활시설 ‘메뉴 컨설팅’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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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남대 조리과학과, 장애인 재활시설 ‘메뉴 컨설팅’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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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조리과학과는 3일 전라남도 영광군에 위치한 예그리나 보호작업장에서 ‘레스토랑 및 카페테리아 메뉴 컨설팅’ 재능기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예그리나 보호작업장은 영광군의 유일한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로 1층에서는 돈가스 등 메뉴를 판매하고, 2층은 카페테리아를 운영하면서 장애인의 근로활동을 지원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의 참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균 학과장이 예그리나 보호작업장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수입증대를 위해 현재 메뉴를 진단하고, 지적장애인들이 판매할 수 있는 신메뉴를 교육했다.


또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근로장애인들의 복리향상을 위한 신메뉴 개발을 약속했다.



조리과학과는 지역사회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서 각종 지원 및 봉사활동, 산업체 협력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성장동력 제공과 참여의식 고취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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