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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의 달' 5월…안전여행 위해 체크해야할 내비 기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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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의 달' 5월…안전여행 위해 체크해야할 내비 기능은 맵퍼스 아틀란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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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나들이를 많이 떠나는 5월, 안전한 여행을 위해 내비게이션도 다양한 편의·안전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5일 맵퍼스는 내비게이션 편의 서비스로 실시간 주유소 추천 서비스 '아틀란 라이브'를 추천했다. 맵퍼스의 내비게이션 '아틀란' 어플리케이션은 경로 상에 있는 주유소를 확인, 경유지로 설정하는 기능을 통해 주행 안내 중에도 운전자들이 한 번의 클릭으로 편리하게 주유소를 찾을 수 있게 했다.


주행 화면에는 '주유소 라이브' 버튼이 항상 표시되며, 이를 클릭하면 '추천', '최저가', '가까운 주유소' 등이 지도상에 표시된다. 화면 하단에는 '가격', '거리', '추가되는 시간' 등이 나타나 효율적으로 주유소를 선택할 수 있다. 지도를 이동하거나 확대?축소하면 주유소 위치와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운전 중 걸려온 긴급 전화는 음성 명령으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SK텔레콤의 내비게이션 'T맵' 앱은 음성기반 인공지능(AI) '누구(NUGU)'를 탑재해 운전자가 긴급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대화형 AI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맵에 간단한 음성 명령을 하면 운전자는 주행 상태에서 특별한 손 조작 없이 전화를 송·수신할 수 있다. 주행 시 걸려오는 전화를 거절하고 싶을 때는 문자거절 의사를 표시해 미리 설정된 수신 거부문자를 자동 발송할 수 있다.


복잡한 교차로에서는 '리얼뷰'로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맵피' 앱은 교차로에서 정확한 주행방향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운전자를 위해 교차로 리얼뷰 서비스를 제공한다.



맵피는 교차로 진입 시 실제 교차로의 사진을 화면에 띄우고, 추천 차선 정보를 안내해 운전자가 안전한 주행을 하도록 돕는다. 내비게이션 음성 안내 서비스만으로 차량의 주행 방향을 알기 어려운 운전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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