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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열사를 기리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이 30일 서울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정식 개관했다. 이날 기념관을 찾은 한 시민이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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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호남기자
입력2019.04.30 16:57
전태일 열사를 기리고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기념관'이 30일 서울 청계천 수표교 인근에 정식 개관했다. 이날 기념관을 찾은 한 시민이 공간을 둘러보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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