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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엘컴텍, 실적 부진 여파에 장 초반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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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엘컴텍이 장 초반 급락했다.


29일 오전 9시13분 엘컴텍은 전 거래일보다 13.49% 내린 1700원을 기록했다. 장 초반 1655원까지 추락한 이후 1700원선에서 등락했다.


실적 부진 여파인 것으로 보인다. 엘컴텍은 전 거래일인 26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올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9% 줄어든 약 67억원, 영업손실 규모는 2억원이라고 밝혔다.



엘컴텍 주가는 최근 롤러코스터를 탔다. 전 거래일인 이달 26일에는 14.91% 오른 1965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도 장 마감 기준 약 5000만주로, 전 거래일보다 152배 급증했다. 당시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60만주를 순매도, 개인이 60만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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