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배우 김수미 모델 발탁…'가문의 건강' 광고 제작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바디프랜드는 브랜드 모델로 김수미를 발탁하고, 온 가족의 건강 관리 비법을 담은 '가문의 건강' TV 광고를 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가문의 건강'과 '가문의 성장'을 위해 바디프랜드의 관리를 받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어머니(김수미)의 건강을 지키려는 아들(김상중)과 손녀(오아린)의 이야기를 그렸다.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문의 건강' 프로젝트를 기획해 안마의자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특히 각 제품 특성에 맞는 세대별 광고 모델을 기용해 사용자들의 공감대를 얻고자 했다. 바디프랜드는 조부모를 위한 '파라오Ⅱ', 부모를 위한 '팬텀Ⅱ', 손주를 위한 '하이키' 등 온 가족을 대상으로 한 안마의자 제품군을 완성했다.

공중파 방송 광고와 별도로 '욕쟁이 할매 김수미'를 내세운 온라인 바이럴 영상도 제작·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바디프랜드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이은결 기자 le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