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사이버장터 신품종 '경기미' 한정 할인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경기사이버장터 신품종 '경기미' 한정 할인판매
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신품종 경기미를 한정 할인판매한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우수 농산물전문쇼핑몰 경기사이버장터(kgfarm.gg.go.kr)를 통해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신품종 경기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품목은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참드림'과 '가와지1호' 등 2종류다. 참드림 품종은 주재배 품종인 추청벼(아끼바리)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맛이 특징이다. 가와지1호는 한반도 최초 재배 벼 품종으로 외관상 찹쌀과 유사하며 부드러운 식감으로 저분도미로 활용하기 좋다.


할인 가격은 화성 참드림 10kg(3만2000원)은 3만500원에, 고양 가와지쌀1호 10kg(3만7000원)은 3만6000원에, 유기농 가와지쌀 10kg(5만4000원)은 5만원에, 하이러브 연천쌀 참드림 백미 10kg(3만6000원)은 3만4000원에 각각 100개 한정으로 할인 판매한다.


경기농식품진흥원은 이와 함께 쌀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국내산 목살 500g(정상가 1만6000원), 포기김치3kg(정상가 1만5000원), 만두세트3종(정상가 1만4100원), 청국장 800g(정상가 1만3500원)를 각각 100개 한정 수량으로 100원에 판매한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원장은 "많은 고객들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신품종 경기미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