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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조리학과 ‘양동시장 특화상품IDEA공모전’ 대거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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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조리학과 ‘양동시장 특화상품IDEA공모전’ 대거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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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조리과학과 학생들이 최근 광주 양동복개(연합) 지역 선도시장육성사업 특화상품 공모전에서 대상과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양동복개상가 상인회, 양동시장 상인회, 양동복(연합)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단에서 요리부문은 홍어요리, 핑거푸드, 길거리음식 등 공모부분과 디자인부분으로 나눠 개최했다.


박성곤 조리과학과 3학년 학생은 이번 공모전에서 장조림완자와 장아찌 ,트러플 마요소스 등으로 대상을, 이기환(4학년)학생은 홍어떡갈비로 최우수상을, 임주연(3학년), 박서현(2학년)학생은 연어장덮밥으로 우수상을, 주수연(2학년), 김진영(2학년)학생은 홍초밥으로 장려상을 차지했다.


대상 수상자는 상장 및 100만원의 상금과 함께 1000만원 상당의 창업지원금이 주어진다.



박성곤 학생은 “참가하기 전 각종 시장조사와 벤치마킹을 통해 사전 준비를 철저히 했다”며 “특화상품을 개발해 시장을 대표하는 음식과 아이템으로 특색을 살리고 시장의 경제적 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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