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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규제특구, 대한민국 혁신성장 실험장으로 성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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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규제특구, 대한민국 혁신성장 실험장으로 성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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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사진)은 15일 "규제자유특구가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실험장으로 성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 장관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규제자유특규 지방자치단체 간담회에서 "중기부도 유관 부처들과 협력해 적극적인 자세로 규제자유특구의 규제완화를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박 장관은 자동차를 먼저 개발하고도 기득권층의 방해와 규제로 자동차 선진국이 되지 못했던 영국의 사례를 언급하며 "정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규제가 완화돼 기업들이 자유로이 신사업 활동을 할 수 있는 지역의 혁신성장 기반을 구축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규제자유특구는 지역산업 육성을 위해 규제특례와 지방자치단체ㆍ정부의 투자계획을 담은 특구계획에 따라 지정된 구역이다. 이 같은 사업의 근거인 지역특구법이 오는 17일 발효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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