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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입성 앞둔 마이크로디지탈..."체외 진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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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입성 앞둔 마이크로디지탈..."체외 진단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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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마이크로디지탈(대표 김경남)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로부터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마이크로디지탈은 광학 기술력을 기반으로 바이오 분석 시스템과 메디칼 분석 시스템을 자체 설계하여 제조?판매하고 있다. 회사가 자체 개발한 미량 흡광분석 시스템(Nabi), 전자동 면역분석 시스템(Diamond) 등 주력 제품은 현재 약 3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마이크로디지탈 관계자는 “국내 유일한 화학발광, 형광, 흡광 광학 기술력과 바이오, 메디칼 시스템 사업의 성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한다”면서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차세대 정밀진단 솔루션을 개발하여 현장진단(POCT)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이크로디지탈은 상장 후, 100여 가지 질환 표지자를 30분 이내에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차세대 정밀진단 솔루션을 개발하여 체외 진단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상장 주관 증권사는 하나금융투자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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