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애경산업, 화학성분 줄인 생활용품 '내추럴 포레스토리' 출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3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애경산업, 화학성분 줄인 생활용품 '내추럴 포레스토리' 출시
AD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생활뷰티기업 애경산업이 15일 화학 성분을 줄여 생활용품에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더한 패밀리 케어 브랜드 '내추럴 포레스토리'를 선보였다.


내추럴 포레스토리는 숲에서 유래한 성분의 깨끗함을 담고 걱정되는 화학성분을 줄여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브랜드다. ▲섬유 속 생활 오염 제거를 도와주는 액체세탁세제 ▲고농축 섬유유연제 등 세탁케어 제품 ▲주방관리를 도와주는 고농축 그린티 1종 주방세제 등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생활용품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코코넛 오일, 야자 오일 등 자연유래성분을 담고, 파라벤 등 걱정되는 성분은 첨가하지 않았다. 액체세탁세제와 섬유유연제는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해 아이 옷이나 속옷 등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주방세제는 1종 주방세제로 야채와 과일까지 세정이 가능하다.


제품별로 살펴보면 액체세탁세제는 팜나무에서 유래한 식물유래 세정성분과 단백질 제거 효소를 함유해 보이지 않는 때까지 세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핀란드산 세정효소를 함유해 깔끔한 세탁이 가능하다. 고농축 섬유유연제는 야자나무 열매의 오일에서 유래한 유연성분을 함유해 섬유의 마찰을 감소하여 정전기 방지와 섬유의 부드러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3배 농축된 제품으로 적은 양으로도 오랫동안 향기를 유지해 준다. 고농축 그린티 1종 주방세제는 코코넛 오일 유래 세정 성분과 녹차 추출물 성분을 함유한 고농축 주방세제로 세정력과 기름기 제거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색소, 인산염 등 걱정되는 성분을 제외했다.



내추럴 포레스토리 제품은 롯데마트와 롯데마트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네추럴 포레스토리 액체세탁세제 2L(용기)는 8900원이며, 고농축 섬유유연제 2L(용기)는 7900원, 고농축 그린티 1종 주방세제 1L(파우치)는 4900원이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